원작으로 꼭 봐야 하는 만화 5종

<궁>, <밤을 걷는 선비> 외



 

안녕하세요, 마코지기입니다:)
최근 만화와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영화와 드라마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스크린으로만 접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원작으로도 꼭! 봐야 하는 만화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٩(^ᴗ^)۶



1. 궁



만화 실사화에 있어 가장 성공했다고 (마코지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만화 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배우들의 비주얼도 한몫했지만, 원작 스토리 자체가 갖는 기발한 상상력과 소재의 신선함, 흑백 만화에선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색감의 의상까지 아름답게 표현되어 원작 만화의 팬으로서는 꽤 만족스러웠죠.( ͡° ͜ʖ ͡°)



(이미지 출처 : 마녀코믹스 <궁> 199화)


'우리나라가 입헌군주제 국가였다면?'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로맨틱 코미디 만화, <궁>은 두 주인공(평범한 여고생♥꽃미남 왕세자)의 케미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가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벌어지는 정치싸움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 그리고 달달한 애정씬들이 독자들의 심장을 가만 놔두질 않습니다. 게다가 이런 서비스 컷이 만화에 훨씬!! 많다는 점에서 꼭 원작으로 봐야 하는 작품, 1위로 뽑고 싶습니다.

 




2. 밤을 걷는 선비



만화방에서 흡혈귀 역할로 어느 배우가 어울릴지 친구들과 가상 캐스팅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캐스팅은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작품을 드라마로만 접한 분들이라면 반드시 원작 만화를 보셔야 합니다... 드라마와 원작이 꽤 많이 다르거든요.



(이미지 출처 : 마녀코믹스 <밤을 걷는 선비(컬러연재)> 14화)


주인공 김성열(흡혈귀)은 인간일 때도 이미 미남이었지만 흡혈귀가 되면서 미모가 한층 더 물이 올라 남녀노소 누구나 홀려버리는데요.(*´﹃`)(주륵) 남장을 하며 책을 사고파는 책쾌, 양선을 만나 절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꺄!)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한 순정 판타지물 같지만, 소현세자와 사도세자 죽음과 연관된 대하드라마급의 스토리가 또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갓띵작 <밤선비> 원작 만화도 꼭 봐주세요!\(T∇T)/

※ 마녀코믹스에서 <밤을 걷는 선비> 컬러 연재로도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_<)/



3. 탐나는도다



어쩌다 보니 순정만화들만 연달아 소개해드리고 있군요. (연애를 만화로 배운 마코지기^^) <탐나는도다> 역시 나온 지 오래 된 만화지만, 탄탄하고 유쾌한 스토리 라인 덕분에 전~혀 유치하거나 촌스럽지 않다는 거! 요즘 만화나 웹툰에서는 볼 수 없는 순수한 옛날 만화 감성이 가끔은 그리워지더라구요. 


(이미지 출처 : 마녀코믹스 <탐나는도다> 14화 중)


<탐나는도다>는 탐라 해녀 장버진과 한양에서 귀양 온 꽃선비 박규, 그리고 탐라에 표류된 영국 청년 윌리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삼각 로맨스 코미디물입니다. 원작 만화에는 드라마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개그 요소가 훨씬 많아서 그냥 지나치기에 너무 아까운 작품!!! 우울할 때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4. 임금님의 사건 수첩



이 만화를 원작으로 보시길 추천하는 이유는, 캐스팅 때문입니다.(흑흑)
영화와 달리 주인공 예종(조선 제8대 임금)은 만화에선 수염도 나지 않은 샤프한 미청년이고, 파트너로 등장하는 윤이서(신입 사관) 역시 하얗고 왜소하여 새끼 강아지 같은 이미지입니다. 영화가 '코믹 콤비 플레이'라면 만화는 '귀여운 브로맨스'랄까요?


(이미지 출처 : 마녀코믹스 <임금님의 사건수첩(컬러)> 2화)


두 사람의 케미는 만화와 영화 두 작품 모두 잘 그려냈지만, 영화에서 살짝 아쉬웠던 개연성 부분은 역시 원작 만화에서 채워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나오는 에피소드는 만화책 4권 내용이라, 포괄적인 주제의식을 담는다기 보다는 오락성에 조금 더 무게를 실었던 것 같아요. 영화로 이미 보신 분들은 원작 만화와 어떤 부분이 다른지 비교하며 감상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임금님의 사건 수첩>도 마녀코믹스에서 컬러 연재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_<)/

 




5. 하백의 신부



마코지기가 읽은 사랑이야기를 다룬 만화 중에 최고로 손꼽히는 만화입니다. <하백의 신부>는 고구려 시조 주몽의 어머니인 유화의 아버지 "하백"(하신, 강의 신)을 기반으로 풀어낸 동양 판타지물인데요. 

신부를 바쳐야만 인간에게 비를 내려주는 신, 하백. 
오랜 가뭄으로 지친 마을 사람들을 위해 주인공 소아는 하백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른 하백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요. (너무 잘생겨서…?)


(이미지 출처 : 마녀코믹스 <하백의 신부> 1화)


2017년 방영된 드라마는 현대로 배경을 옮겨 와서인지 만화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는 인식이 강했는데요. 드라마로 접했더라도, 원작 만화는 별개의 작품으로 보고 즐겨주신다면 훨씬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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